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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게임 소식

[바이오하자드7][레지던트이블7] VR과 함께 돌아온 호러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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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바이오하자드, 레지던트이블 시리즈는 한 번쯤 들어봤을 거야

캡콤의 간판이자, 1996년부터 시작돼서 약 20년간 넘버링을 이어오고 있는 역사있는 게임이야

물론 그 20년간 게임에도 수 많은 변화가 있었어



예를 들면 가장 먼저 나온 바이오하자드1과 두 번째 작품인 바이오하자드는 호러와 어드벤처적인 성격이 강해

이 두 작품에서는 전반적으로 음산한 느낌의 호러 느낌이 강했다면 그 이후로는 액션에 집중하면서 액션게임의 성격이 강해졌어



 정리해보자면 게임의 성격이 호러에서 액션으로, 최근에는 이 둘을 적당히 분배해서 나왔어

그 예가 바이오하자드 리벨레이션스 1, 2야 난 2만 조금 해봤는데, 나름대로 긴장도 되고 퍼즐도 괜찮게 풀어서 재밌게 즐겼어



자 그럼, 이제 바이오하자드가 현재의 기술로 호러에 무게를 더 두고 게임을 만든다면 어떻게 될지

그리고 그걸 VR로 직접 보면서 플레이하면 어떤 느낌일지 조금 경험해보자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를 최근에 해 본 사람들이라면, 각종 무기를 사용해 괴물들을 학살하는 플레이를 해 봤을거야

그렇지만, 바이오하자드에서 이런식으로 완전 공포게임 같은 분위기는 느껴보지 못한 사람들이 많을텐데 어땠어?

색다르고 괜찮았지? 



무작정 쏴죽이기 보다는 어두침침한 분위기에서 뭐가 튀어나올지 모르는 분위기와 괴물이 아니라 귀신이

나와야 더 어울릴 것 같은 분위기가 느껴지지?



모든 사람들이 VR로 플레이하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PC로도 이 만큼의 느낌을 느낄 수 있고

스토리가 탄탄하다면, 기존의 바이오하자드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혹시 플레이 영상이 없나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플레이 영상도 준비해봤어

E3때 공개된 20분 플레이 영상이니까 같이 감상해보자



이건 E3에서 공개된 20분 플레이 영상인데, 공포게임 특유의 긴장감과 쫄깃쫄깃함을 느낄 수 있어

모두들 어디서 뭔가가 튀어나올 법한 그 느낌을 알거야 그렇지만, 언제 뭐가 튀어나올지 모르고 튀어나왔을 때 놀라는건

어쩔 수 없겠지? 내가 놀라서 하는 변명은 아니야



어찌됐든 그 동안 액션게임의 옷을 입었던 바이오하자드가 이번에는 색다르게 공포게임으로 돌아왔어

그것도 VR과 함께 말이야 내가 이 게임을 할 확률은 무척 무척 적겠지만 그래도 하게된다면, VR은 절대로 쓰지 않을거야

이렇게 보니까 집 안이 폐가라서 그런가 굉장히 어두워서 VR로 플레이하다가는 심장마비 걸릴거 같아



출시가 2017년 1월 24일이야 약 7달 정도 남았어

공포게임으로 다시 돌아온 바이오하자드가 어떤 평가를 얻을지, 또 앞으로 어떤 정보가 공개될지 남은 기간동안 지켜보면서

새로운 정보가 나오면 다시 돌아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