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
DDR3와 DDR4의 차이는?
이번 스카이레이크가 출시 되면서 지원하는 메모리가 DDR3 에서 DDR4로 넘어가게 된건 알지?
숫자가 DDR 뒤의 숫자가 높아질 수록 더 좋은 메모리인건 알겠는데..
자세하게 무슨 차이가 나는지 궁금한 사람들을 위해
오늘은 DDR3와 DDR4의 차이를 살펴볼게!
일단 각각 메모리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보자
DDR3
개발된 날은 2005년 삼성이 업계 최초로 DDR3를 개발했고, 2007년에 처음 출시가 됐지.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어 쉽고, 크게 나열하자면
DDR3-800, DDR3-1066, DDR3-1333, DDR3-1600, DDR3-1866, DDR3-2133
이렇게 종류가 있어 뒤에 붙은 숫자가 클수록 빠르다고 생각하면되!
근데 우리가 사용하는 종류는 기본적으로 DDR3-1600을 많이 사용했지
DDR4
개발된 날은 2011년 삼성이 업계 최초로 DDR3와 마찬가지로 DDR4를 개발했어
출시는 이전부터 됐지만 보급됐다고 할 수 있는 날은 인텔 스카이레이크가 DDR4를 지원하면서 스카이레이크가
출시된 2015년 8월부터 사용을 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지 지금 출시된 메모리 종류는
DDR4-2133, DDR4-2400, DDR4-3000, DDR4-3200
DDR4-3333, DDR4-3400, DDR4-3466, DDR4-3600, DDR4-3866
이렇게 있어 정식 모듈이 아니고 오버클럭을 한 제품으로 나온거까지 나열해 봤어
똑같이 뒤의 숫자가 클수록 속도가 빠르다고 생각하면 되
일단 둘의 소켓 모양 자체가 달라서 DDR3를 사용하던 메인보드로 DDR4를 사용할 수 없어 1
그리고 DDR3보다 DDR4가 전력소모가 엄청 적어졌어 근데 높은 클럭을 가질 수 있지
그리고 DDR3보다 DDR4는 읽기 부분에서 16% 상승, 쓰기 부분에서 32% 상승, 복사 부분에서 12% 상승
만큼 성능향상이 이루어졌다고 해
하지만 사람들에 말에 따르면 엄청난 성능차이는 일반인은 못 느낄 정도라고 말들이 많아
아직은 초기단계의 클럭이고 앞으로 갈수록 높은 클럭의 메모리들이 나오게 될꺼야
엄청난 사양을 요구하는 걸 사용하지 않는 이상 일반인들은 DDR3를 사용해도 무난하다고 생각해
나중에 더 높은 클럭의 메모리들이 나오면 손해 아닌가요? 라고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엄청 고사양메모리를 필요로하는 작업이 생기면 그땐 Cpu가 문제여서 Cpu를 바꿔야 할꺼야
그리고 엄청난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아닌 이상 고사양 튜닝 램을 사용한다고 체감이 달라지는 것도
없으니까 감성으로 사용하는 거 아니면 돈주고 쓸모없는거 사는 미련한 사람이 되지 말자구~
결론은 그거야 돈 있는 사람들은 DDR4 메인보드를 사면되고 없는 사람들은 DDR3 메인보드를 사면 되는거야
메모리가격은 차이가 없지만 메인보드 가격은 차이가 꽤 크니까, 그리고 스카이레이크는 DDR3/DDR4 둘다 지원
하고 있으니까(하스웰은 DDR4 지원 안한당~)
올바른 선택을 해서 효율적인 컴퓨터를 쓰도록 하자고!
AMD Athlon™ X4 860K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Intel 하스웰 I3와 Intel 스카이레이크 I3의 비교를 보고 싶다면?
Intel 스카이레이크로 직접 조립 견적을 내보고 싶다면?
Intel I3 6100과 AMD X4 860K의 비교를 보고 싶다면?
- 근데 나중에는 다 같이 쓸 수 있는 방법을 인텔에서 구상중이라고 말한 바가 있긴 해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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